코웨이 상황은 누군가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장소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가 하다보면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설치된 제품을 살펴보거나 본인이 조작해 볼 수 있게 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도 꾸렸다. 대상이 제품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조작해 보는 체험을 통해 기업에 대한 친근함을 얻어가는 것은 물론 입소문까지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웨이것은 지난 4월부터 울산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앰배서더 울산’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상품을 설치했었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방문하는 대상이 실제로 물건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이 외에도 코웨이것은 작년 6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업소용 제빙기 렌탈 만들었다. 코웨이 본사 G타워 1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약 150평 규모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1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아이템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
코웨이 상황은 해당 공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만들 계획이다. 구매자들은 당연하게도,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사용할 방침이다. 지역 지역민과 같이하는 행사 공간으로 지필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위한 다체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코웨이 문제는 작년 12월 인천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했었다.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케어 서비스를 본인이 경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알맞은 아을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 경험매장 역시 실제로 침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해 고객님이 편안한 배경에서 코웨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었다.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뿐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경험 가능하다. 더불어 체계적인 토털 홈관리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케어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코웨이의 활발한 체험 마케팅 시도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코웨이의 이번년도 5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5억원, 영업이익은 1730억원, 당기순이익은 1322억원을 기록하였다. 작년 준비 각각 8.0%, 5.1%, 14.3% 늘었으며 이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 실적 수치였다. 환경가전 시장에서 최대로 중대한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준비 74만 계정 불어난 943만 계정을 기록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후에도 혁신 제품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객님들의 삶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